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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쮸광

03.24 |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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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는 기본적으로 현명한 선택을, 올바른 선택을 하는 능력입니다. 우리의 삶은 기본적으로 우리가 하는 선택에 따라서 만들어지기도 하고 부서지기도 합니다. 이 사람은 고용할만한 사람인가? 이 길은 내 커리어로 맞는 길인가? 나한테 맞는 일인가? 내 자녀에게 이 나이때에 이만큼의 자유를 주는게 올바른 일인가? 이 사람은 이만큼 신뢰할만한 사람인가? 이만큼의 책임을 줄만한 사람인가? 내 결혼상대로 맞는 사람인가? 결혼하지 않아야 하는 사람인가? 이 모든 상황 가운데 우리 앞에 선택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은 도덕적이고, 합법적이고, 해도 되는 일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이 현명한 선택은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는 선택을 하는데 인도하심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질문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어떻게 얻을 것인가, 하나님의 네비게이션을 어떻게 얻을 것인가? 입니다. 이런 선택지들 가운데서 올바른 길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우리는 잠언을 찾아보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하는 일,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주는 것,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우리를 위해 지불하신 것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하는 것은 잠언에 의하면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역설적으로 인도하시고 분명하지 않게 인도하십니다.
우리가 느끼는 것은 우리의 선택이 중요하다는 것이고 우리의 선택에 의해 결과가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운명이 결정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역사가 열려 있다는 것입니다. 또는 모든 것은 이미 정해져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이 결정되어 있기 때문에 어떻게 사는지, 무엇을 하는지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것은 우리는 완전히 자유롭고 또한 동시에 완전히 결정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잠언 16:1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부터 나오느니라 잠언 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여기서 말하는 것은 매우 흥미롭습니다. 너의 계획은 너의 것이고, 너의 선택도 너의 것이다. 네가 책임을 져야 한다. 아무도 강요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도 강요한 것이 아니다. 어느 방향이든 너의 결정이다.
그래서 네가 어리석은 일을 했다면, 악한 일을 했다면, 이기적인 일을 했다면, 잔인한 일을 했다면 나쁜 결과가 있을 것이고 그 결과에 대하여 사람들이 너에게 책임을 물을 것이고, 하나님도 너에게 책임을 물을 것이다. 너의 계획은 너의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일어나는 것은, 그 계획의 결과는, 역사를 통해서 실제로 일어났던 것은 잠언에서 얘기하고 있듯이 전적으로 하나님에 의해 통치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 선택이 우리의 운명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또한 우리의 선택이 우리의 운명을 결정짓는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통치하심과 관련되어 우리의 선택이 우리의 운명을 부분적으로 영향을 끼치지만, 모든 것을 결정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책임을 져야 하지만 우리는 완전히 자유롭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안심할 수 있습니다.
요셉이 형제한테 말합니다. 창세기 50:20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당신들은 악으로 행했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셨다. 그것이 무엇을 의미합니까?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아무 일도 하시지 않는다고 절대절대절대절대로 생각하지 마십시오. 아무리 하나님이 안계신 것 같더라도. 동시에 하나님의 뜻을 오래지 않아 알 수 있다고 절대절대절대 생각하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많은경우 마지막에서야, 나중에서야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번주 토요일까지 나에게 말씀해주세요. 또는 왜 이런일이 일어났는지 알 수 있을거야. 아닙니다. 하나님은 분명하지 않게 일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일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이것이 왜 중요한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사람들은 항상 말합니다. 저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겠습니다. 하지만 성경에 의하면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하나님이 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행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필요해, 인도하심이 필요해 할 때. 격류의 한 가운데에서. 인도하심은 이미 우리를 옳게 인도하고 있습니다. 길 인도를 받고 있습니다. 비록 우리가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해도.
잠언 16:3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이 구절을 읽을 때 내 계획을 하나님께 맡기면 그것이 성공할 것이다 라고 이해하고 멋지다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말하는 것은 완전히 반대입니다. 우리는 생각하길 우리 계획을 하나님께 맡기면 우리 행동이 성공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 계획을 하나님께 맡기고, 주님 제 계획을 축복해주세요 라고 한다면 그 계획이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 구절은 그런 뜻이 아닙니다.
완전히 반대의 뜻입니다. 우리의 행동을 하나님께 맡기면, 우리는 점점 더 지혜로운 계획을 하는, 성공적인 계획을 만드는 사람이 된다는 뜻입니다. 완전히 반대의 의미입니다. 맡긴다는 의미는 문자 그대로 그 위를 굴러간다는 뜻입니다. 그 위에 모든 무게를 놔두는 것입니다. 무조건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한다는 뜻입니다. 내 삶에 어떤 일이 일어나든지 무조건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한다는 뜻입니다. 급진적으로 절대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할 때, 우리는 천천히 조금씩 더 현명한 계획을 만드는 사람이 되어간다는 뜻입니다. 그 계획은 현실적이고,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내가 누구인지 잘 나타낼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포기를 요구하십니다. 우리는 더 이상 이렇게 얘기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 제가 당신을 신뢰합니다. 그러니 이런 것들을 주십시오. 대신에 우리는 이렇게 얘기해야만 합니다. 하나님 제가 당신을 신뢰합니다. 주시던지 가져가시던지 하나님께서 무엇을 선택하시던지 제가 당신을 신뢰합니다.
지금 이순간부터 제가 당신이 말하는 것은 제가 이해하던 이해하지 못하던 어떤 것이든 순종하겠습니다. 당신이 저에게 보내는 것은 제가 이해하던 이해하지 못하던 받아들이겠습니다. 어떤 일이 일어나든 당신과의 약속을 저버리지 않겠습니다. 그래서 성경이 말하고 있는 것은 이와 같은 삶을 살 때, 좋을때나 나쁠때나 하나님과의 약속을 저버리지 않고, 무조건적으로 순종하고, 무조건적으로 신뢰할 때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우리는 점점 더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가고, 우리의 계획은 점점 더 성공하게 될 것입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우리는 더 지혜로워졌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부족함과 결점에 대해서 더 잘 알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계획이 더 주의깊게 될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더 배우게 되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 계획이 더 담대해 질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떻게 인도하심을 받을지 많이 말씀하시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인도하심을 받는 사람이 될지 말씀하십니다.
많은 사람들이, 목사님들이 저에게 찾아와서 물어봅니다. 제가 결정해야 하는 것들이 있는데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의지를 분별하고 싶습니다. 그러면 저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결정하세요. 그러면 그분들이 이렇게 말합니다. 저는 영적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결정을 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 싶습니다. 이것을 놓고 기도할 때는 평안이 있는데, 저것을 놓고 기도할 때는 전혀 평안하지가 않습니다. 저는 어떤 선택을 해야할지 알기 원하고, 성령님의 인도를 분별하고 싶습니다. 그러면 저는 또 이렇게 말합니다. 결정하세요.
다윗이 하나님께 이런 질문을 한 적이 있습니다. 다윗은 사울로부터 도망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물어봅니다. 사울이 쫓아오고 있는데 제가 저 도시로 숨는다면 저 도시의 사람들이 저를 붙잡아서 사울에게 넘길까요? 그러자 하나님이 대답하십니다. 그렇다. 그래서 다윗은 그곳으로 가지 않습니다. 이 구절을 읽고 그분들이 저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이것보세요 이것이 제가 원하는 것입니다. 저는 이런 인도하심을 원합니다. 하지만 신약을 읽게되면 이와 같은 인도하심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왜 하나님께서 그냥 답을 알려주시지 않을까요? 왜 그냥 하나님이 다 결정해서 알려주시지 않을까요?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을 닮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리디머교회를 시작하기 위해서 뉴욕에 왔을 때 많은 분들이 저에게 물어보았습니다. 뉴욕에 교회를 세우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걸 확신하십니까? 그러면 저는 항상 아니요 라고 대답했습니다. 저는 하나님이 교회를 세우라고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기회를 보았고, 아무도 그 기회를 잡고 있지 않은 것을 보았습니다. 뉴욕에 와야하는 의무감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부르셨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확신하지는 못했습니다. 제가 확신했다고 말한다면 저는 거짓말 하는 것입니다. 성경에 쓰여 있어서 확신하는 것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상에게 절하지 말아라. 제가 확신하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지만 제가 아는 한 뉴욕에 교회를 세우라는 부름을 받았다는 것은 확신하지 못했습니다. 실제로 그 일이 일어난 후에야 제가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평안이 있었는지 물어보았는데, 평안이 없었습니다. 너무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너무 두려운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평안을 갖을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아는 것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보다는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제 집을 팔고 이곳으로 와서 교회를 시작하였습니다. 3년 계약을 했습니다. 제가 교회를 세우는 데 실패하셨다면, 하나님께서는 제가 생각지도 못했던 다른 것을 예비해 두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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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 04:31

지우면않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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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쮸광

10.24 |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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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얼굴 다 모였네 여기에
한 공간에 다 있는 게 신기해
모르는 사람이 계속 우는데
누군지 기억이 안 나 미안해
종종 상상했던 내 장례식엔
축하와 환호성 또 박수갈채가
있는 파티가 됐으면 했네
왜냐면 난 천국에 있기 때문에
오자마자 내 몸집에 서너 배
커다란 사자와 친구를 먹었네
땅 위에 단어들로는 표현 못 해
사진을 못 보내는 게 아쉽네
모두 여기서
다시 볼 거라는
확신이 있네
내 맘을 다 전하지
못한 게 아쉽네
할렐루야
꿈의 왕국에 입성한 아들을 위해
할렐루야
함께 일어나 춤을 추고 뛰며 찬양해
할렐루야
꿈의 왕국에 입성한 아들을 위해
할렐루야
큰 목소리로 기뻐 손뼉 치며 외치세
나와 그닥 뭐가 없던 여자의
슬픔이 좀 과하게 보이길래
놀랐네 돌이켜보니 그러게
우리도 미묘한 신호가 있긴 했네
머리를 쾅 한 대 맞은 듯하네
이제 머리는 없지만 알기 쉽게
모든 걸 알지 못했기 때문에
뭣 같고 즐거웠어 삶이란 게
한쪽엔 내가 생전 좋아했던
음식들이 놓였네 마치 뷔페
꾸준히 당부해 두길 잘했네
좋은 기억으로 남겨주길 바라
모두 여기서
다시 볼 거라는 확신이 있네
내 맘을 다 전하지 못한 게 아쉽네
할렐루야
꿈의 왕국에 입성한 아들을 위해
할렐루야
함께 일어나 춤을 추고 뛰며 찬양해
할렐루야
꿈의 왕국에 입성한 아들을 위해
할렐루야
큰 목소리로 기뻐 손뼉 치며 외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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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쮸광

09.08 | 00:22

짱이다아앙

뭐야................. 천재커미션..............................
타케미치표정됨.............. 꺄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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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쮸광

07.24 | 16:00

영원한

배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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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쮸광

07.20 | 00:28

짱..

..........
시도님 그림....
너무너무 좋아
(불펌 죄송합니다)
연락주세요.. 내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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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쮸광

03.24 | 15:41

미친

이거 진짜 극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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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 | 00:24

실패에 우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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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쮸광

02.28 | 23:34

기절하게 좋다

명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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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쮸광

02.14 | 18:20
자아와 삶에 대해 아이러니컬한 태도를 갖고 있는데 진지하면서 재밌고, 상처받기 쉬우면서도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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