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을 찾아. .

30번째 로그

▷▷ 쮸광

05.08 | 20:51
오늘은 온갖 귀찮은 일들이 한꺼번에 몰아닥친 것 같은 기분을 느끼며 시작했다
신데렐라의 언니들이 지나가면서 빨랫감을 한 팔 가득 쌓아준 것 같앗다...
아플 때 힘들 때 힘들다고 말하지 않는 사람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일까
주변 사람도 사실 내 힘듦에 공감과 위로나 해 주지 실질적인 도움을 주진 못할 텐데(아니, 사실 내 자신이 남에게 어떤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 또한 누군가에게 바라는 건지도 모르겠다.)

이제 다시 이 회사라는 곳에서 내 능력치를 시험받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
사실 꼭 그렇지는 않다
시험받는다는 것은 다르게 말해서 배운다는 것이다
인생이 배움의 연속인 만큼, 배울 때의 태도가 항상 비장해서는 너무나 빨리 무력하고 허탈하게 지쳐버릴 것이다
여유로워야 하고, 내 성장 가능성을 믿어야 하고, 그게 지금 당장 되지 않는다는 것도 알아야 하고,
나 자신에게 관대해야만 한다. 그래야 나와 함께 오래 갈 수 있다. 오래 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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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번째 로그

▷▷ 쮸광

04.12 |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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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 장

25절: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6절: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7절: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28절: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29절: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30절: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31절: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절: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절: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절: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 말씀요약 ----



      우리의 마음이 재물과 세상에 있으면 어두워져서 하나님을 섬기는 생활을 바로 하지 못합니다. 마음을 하늘에 두고 살아야 하나님의 크신뜻을 밝히 깨달아 그 뜻을 따라 살 수 있게 됩니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듯이 우리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의 의미를 바로 깨달아 우리의 생활에 적용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염려하지 말라는 말씀의 의미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31-32절)고 하셨습니다. 여기 “염려하지 말라”는 말씀은 먹을 것과 입을 것, 즉 의식주에 대해서 아무런 생각도 계획도 대비도 할 필요가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먹여주시고 입혀주실 터이니 너는 아무 것도 안 해도 좋다는 말이 아닙니다.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어야 할 것도 알고, 먹을 것과 입을 것을 구하기는 할지라도 염려는 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먹고 살 방도는 강구하되 믿음으로 하고 걱정은 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공중의 새들도 먹을 것을 구하여 이리 저리 날아다닙니다. 새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부여하신 본능적 감각을 따라 먹을 것을 구하여 부지런히 활동을 하는 것입니다. 새들은 새 노릇을 바로 하니까 하나님께서 먹이시는 것입니다. 들의 백합화나 꽃들도 하나님의 섭리로 심겨진 곳에서 식물의 생존 원리를 따르니까 하나님께서 살리시고 아름답게 입혀주시는 것입니다. 사람도 사람으로서 구할 것을 바로 구하면 하나님께서 먹이시고 입혀주십니다. 구할 것은 구하지 않고 생활에 대하여 염려하면 그 염려 때문에 병들게 되고, 잘못된 행동을 하게 되고, 수명을 단축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어린 자녀들을 어떻게 먹이고 입히고 교육을 시킬 것인가에 대한 염려와 걱정에 눌려 있으면 안 됩니다. 어떻게 살아갈까 하여 염려하지 말고, 의식주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조급한 마음으로 가지 않아야 할 곳을 가고, 하지 않아야 할 일을 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면 염려하지 않고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해결책입니다. 먹을 것과 입을 것과 살 집을 구하지 말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을 구해야 합니다. 직장을 구하고 돈을 벌고 기술을 가지고 생계 수단을 강구해야 합니다. 우리의 필요한 것을 구하되 먼저 구해야 할 것이 있다 하는 것을 주님께서 가르쳐 주십니다. 우리가 구해야 할 것이 많이 있지만 먼저 구해야 할 것이 있다는 말입니다. 우리의 생존이나 행복보다 우선해서 구해야 할 것이 있는 데, 그것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와 그의 백성 된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먼저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는 생활에 필요한 것을 또한 구하라는 말씀입니다. 먹고 사는 것 하나만 구하여도 생존 경쟁이 치열해서 살기 힘든데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하면서 생존에 필요한 것을 구하는 일을 한다면 경쟁에서 뒤질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면 하나님께서 생존에 필요한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면서 우리 각자에게 맡겨진 일을 충실히 하면 먹고 살 수 있도록 해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라고 맡겨주신 일을 하면서 먹고 살 것을 염려하지 말고 해야 할 일을 힘써 하면 하나님께서 육신의 양식도 주시고 마음의 평안도 주십니다(빌 4:6-7, 19).
      솔로몬이 왕이 되었을 때에 하나님께서 꿈에 나타나셔서 네가 원하는 것을 나에게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그 때 솔로몬은 자신을 위해서 부나 건강이나 장수나 영화를 구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그에게 맡기신 하나님의 백성을 잘 지키고 다스릴 수 있는 지혜를 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솔로몬이 구한 지혜를 주셨을 뿐만 아니라, 부와 영화를 그에게 더하여 주셨습니다(왕상 3:5-14 참조). 솔로몬은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였습니다. 그는 자기가 맡은 왕의 일을 충실히 감당할 수 있는 지혜를 구하였습니다. 솔로몬은 지혜도 얻고 다른 필요한 것들도 풍성히 공급받았습니다.
      성경은 사람이 사는 것은 먹을 것이 많고 입을 것이 많은 데 달려 있지 않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우리의 생존이 근거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니라”(마 4:4)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말씀, 곧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이 그 사람에게 작용할 때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인간의 건강, 사는 것, 병드는 것, 죽는 것이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가 세운 것을 헐기도 하시고 그가 심은 것을 뽑기도 하십니다(렘 45:4). “하나님이 빼앗으시면 누가 막을 수 있으며 무엇을 하시나이까 하고 물을 수 있으랴”(욥 9:12).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고 구원하셔서 오늘까지 살게 하시고 여기까지 인도하신 데는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계시된 뜻을 따라서 살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유지시켜 주시고 쓰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생존에 대한 염려에 사로잡히지 말고 하나님의 뜻과 경영과 계획에 따라서 바르게 그리고 열심히 살아가면 하나님께서 보호해 주시고 인도하시고 필요한 것을 공급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의로우시고 자비하신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그의 자녀된 우리가 그의 뜻대로 움직여 살면 우리에게 있어야 할 것을 아시고 먹고 살 것을 주십니다.

 

      세상의 염려와 재리(財利)의 욕심을 버리라
      사람들은 자기의 생존 자체를 위해서 자기의 가진 전부를 다 기울이고 있습니다. 시간과 정신과 힘을 다른 데 기울일 여유가 없도록 변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에게는 크고 든든한 보장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의식주에 대해서 전혀 신경을 쓰지 말라는 뜻은 아닙니다. 의식주에 대해서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여러 면으로 대비하는 일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됩니다. 그럴지라도 의식주 문제에 우리의 시간과 정신과 힘, 곧 생명의 대부분을 박탈당하지 않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목적과 계획을 위하여 써야 할 나의 모든 것을 나 자신의 생존 하나를 위해서 쓴다는 것은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욕심의 유혹에 걸려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사 그의 백성이 되게 하신 것은 나 자신의 생존을 위해 살도록 하려 하심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은 거듭나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된 것입니다. 중생된 그리스도인이 처한 환경은 새로운 위치요 입장입니다. 자기의 생존을 위해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염려하면서 살아야 하는 그런 비참한 처지가 아닙니다. 하나님을 모시고 그분의 거룩하시고 선하시고 기쁘신 뜻을 따라 살면서 하나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아야 하는 영광스런 위치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과 나라와 뜻을 위하여 내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열심히 하면 하나님께서 살아갈 수 있게 해주시는 것입니다.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없는 사람은 기를 쓰고 다니면서 먹을 것과 입을 것을 구하는 데에 전심전력할 것이 아니고, 먼저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찾아서 그 뜻에 순종하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하는 자에게 생존에 필요한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신다는 말씀을 믿고 실천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그의 말씀을 믿고 의지하고 순종하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에 귀히 쓰임을 받게 되고, 생존을 위한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와 공급하심을 체험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 쮸광

04.12 | 23:44
▷▷ 쮸광

04.17 |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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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쮸광

04.23 |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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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번째 로그

▷▷ 쮸광

03.31 | 23:57

그런거

현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주 실존적인 기독교를 팔아보는 글
▷▷ 쮸광

04.09 | 20:14
ㄹㅇ 내가 원작잔데.... 내 로그 보고 남들이 내 캐 해석해야되는데 ㅋ
▷▷ 쮸광

04.09 | 20:14
내도 내 캐 해석이 안돼잇으면 진짜 다같이어쩌자는거냐네
▷▷ 쮸광

04.10 |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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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번째 로그

▷▷ 쮸광

03.22 | 22:35

그리고싶은거

태섭한나
별것도아닌일에 어금지
리제
리우
▷▷ 쮸광

03.22 | 22:35
흉터 이베르
▷▷ 쮸광

03.23 | 00:29

그런생각을했던거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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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쮸광

03.24 | 13:05
이한나 캐산뜻한 태도만 보여줄거같음 누가보면 태섭선배의 심각한 짝사랑아님? 그래서 잊으려고 다른여자한테 고백하잖아;; 하는데 사실 태섭이가 절대 낙심하도록 두지 않는 한나... 그 한나를 또 쫓아가는 태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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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번째 로그

▷▷ 쮸광

03.15 | 16:13

수요일 할일

ㅡ샐러드 배송받기
ㅡ수요일 성경읽기
ㅡ마감하기

메모
ㅡ물마시기 < 건조대비, 한약 노폐물씻기
ㅡ다리꼬지않기
ㅡ사퍼 켜지 않기
ㅡ트위터 오래 하지 않기
ㅡ노래 집중 안 되면 끄기
▷▷ 쮸광

03.16 | 02:02
Alt 133 …

Alt 149 • (큰 점)
Alt 183  · (작은 점)

Alt 150 – (가로선)
Alt 151 — (조금 긴 가로선)

Alt 215 ×
Alt 247 ÷

Alt 41402 『
Alt 41403 』

Alt 41446 →
Alt 41447 ←
Alt 41448 ↑
Alt 41449 ↓
▷▷ 쮸광

03.16 | 22:29
세븐틴 내 공감능력최강자 그럴수도있지트리오 리액션무료나눔삼형제 꺼진드립도다시보자협회출신 쿠션어학박사 인성지성센스삼박자를 고루 갖춘 사람좋아강쥐 민규 도겸 디노를 모아놓은 이 아카이브 계정 정말 뜻깊고 반갑다 계정명도 햇살임 그들의 본질을 정확히 꿰뚫고 계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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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번째 로그

▷▷ 쮸광

03.14 | 04:46

화요일 할일

ㅡ 편지같은거... 아니면 그냥 말로 해...
ㅡ 입을 옷 찾아두기
ㅡ 가는 차편 찾아두기
ㅡ 책장 배송받으면 설치
ㅡ 책 정리
ㅡ 물건 수납
ㅡ 옷 정리+빨래 개기
ㅡ 마감하기
ㅡ 화요일자 성경읽기
ㅡ 지선언니랑 만나는 날 잡기

메모
ㅡ 미나리볶음밥 할까...
ㅡ 사퍼 절대 켜지 말기 제발
▷▷ 쮸광

03.14 | 17:59
옷은 갈색 니트랑 검은 바지... 대신 머리 스타일링을 열심히 할 것.... 헤메코를 신경써주세요!!
가는 차편은,,, 걍 타던거 타면 되네 빨리가겠네 ㅎㅎ 아예 일찍 나가서 혼자 시간 보내도 좋을 듯
책장 설치완
책정리완
물건수납완
옷정리완 빨래개기완
지선언니한테 톡 보냄
▷▷ 쮸광

03.14 | 17:35
펼치기
발맞춰 어디론가 run away
(Yeah) 건조한 사막이라도 okay
(Yeah) 구름은 햇빛의 우산이 돼
Oh I'm not alone
하루하루 눈을 뜨고 나면 새로움 투성이
거울 속에 나는 나를 만나
새로운 나를 꽃피워
시간은 단지 그리면 돼 (그리면 돼)
정해진 건 하나 없는 (Yeah, yeah)
늦거나 빠른 건 없어
우리 인생은 la-la-la-la-la-la
평행선을 넘어 꿈의 노를 저어보자
행복의 시간은 마음속 주머니에 가득 차
서두르지 마 늘 충분하니까 그대로 있어도 돼
나의 여행의 시작은 나야
저 태양 위로 my my my my my way
한 걸음마다 가까이 가까이 oh-ooh-oh
내가 바라던 곳이야
흔들리지 않게 맘을 잡아
나에게로 oh-oh-oh-oh 가까이 my my way
BRRRR BAA
두 손 가득히 쥔 모든 것을
BRRRR BAA
날 위해 내버려도 괜찮아
Hey 어딘가로 더 가까이 Hey (어디로 가?)
아직은 undecided hey hey
아무도 정해주지 못해
나만이 La-la-la-la-la-la
바다 위를 날아 꿈의 날개 펼쳐보자
행복의 무게는 아무도 정하지 못하니까
서두르지 마 늘 충분하니까 그대로 있어도 돼
나의 여행의 시작은 나야
저 태양 위로 my my my my my way
한 걸음마다 가까이 가까이 oh-ooh-oh
내가 바라던 곳이야
흔들리지 않게 맘을 잡아
나에게로 oh-oh-oh-oh 가까이 my my way
내 삶은 여행 여행 여행
내 맘을 걷네 걷네
이 길은 나의 road movie
내 길은 오랜 노래 노래
저 태양 위로 my my my my my way (ah!)
한 걸음마다 가까이 가까이
내가 바라던 곳이야
흔들리지 않게 맘을 잡아
나에게로 oh-oh-oh-oh 가까이 my my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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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번째 로그

▷▷ 쮸광

03.13 | 02:41

아주 특별한 날...

음.
죄라는 것은 어떤 행동이나 어떤 태도가 아니라
하나님이 없이 살아가는 상태 자체.
상급은 보상체제가 아니라 축복에 가까운 것.

어떤 행동을 하지 않아서, 어떤 태도를 갖지 않아서, 나의 어떤 점 때문이 아니라 그냥 나의 상태상 하나님과 함께라면 괜찮고 함께가 아닌 상태면 문제라는 것이다....
이런 문제라면 나는 이걸 절대 내 힘으로 해결할 수 없다
▷▷ 쮸광

03.13 | 02:58

월요일 할일

ㅡ빨래 돌리기
ㅡ책장 배송오면 조립
ㅡ월요일자 성경읽기
ㅡ마감 진짜 딱 파일 2개만 하자...
ㅡ편지 쓰기
ㅡ선물 고민

메모
ㅡ뜨거운물 마니 마시기
▷▷ 쮸광

03.13 | 15:21
돌렸고
책장 내일 온댔고
읽었고
마감 아직..........
아직 안썻고
선물은 정했다
▷▷ 쮸광

03.13 | 16:11
2주간 5일동안 배송되는 샐러드 시켰다 그니까 10팩을 먹으면 끝나는거겠구나
이거에 6만원정도면 괜찮음...... 이럴 때마다 너무 가챠가 비싸구나 싶어
▷▷ 쮸광

03.13 | 23:27
인정해야함... 그림이 재미가 없다는 건 못그려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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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번째 로그

▷▷ 쮸광

03.08 | 17:17

3월 8일 수요일 할일

ㅡ 민혁이한테 연락
ㅡ 내일 안암역 약속... 입을 옷 찾아두기
ㅡ 성경읽기
ㅡ 책읽기
ㅡ 밀린 잠

기타메모
ㅡ 클렌징폼이 없음
ㅡ 이불은 굳이 지금 살 필요 없음
ㅡ 책장이나 선반이 필요할 것 같음
ㅡ 행거를 굳이 설치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음
ㅡ 랜선이 다른 벽에서 쓰기엔 짧음
ㅡ 샐러드는 포켓샐러드
ㅡ 근처 산책로 찾아보기
ㅡ 2호선까지 걷는 길 익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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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번째 로그

▷▷ 쮸광

02.28 | 14:57

네비게이토

엄마 아빠가 훈련받았던 곳을 나도 가게 될 줄이야
20살에는 전혀 전혀 전혀 생각이 없었던 영성 훈련인데
이제는 혼란스러운 삶이 싫어 제 발로 걸어들어간다
내 정체성에 맞게 살려면 좀더 굳세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훈련이 필요하다
▷▷ 쮸광

02.28 | 15:23

뭐 이런 것까지 아빠를 닮았어

하나님 외의 다른 중심을 채워넣고 살아가는 사람이 못 되는 거
아무 중심도 잡지 않고 살아가기에 혼돈만 가득한 어중간한 인간인 거
▷▷ 쮸광

02.28 |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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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번째 로그

▷▷ 쮸광

02.24 | 01:41
날 설득시켜봐, 라든가
그 일을 하지 않을 핑계를 둘러댄다던가
그 일을 할 이유를 찾는다던가

이런 태도는 사실은 겁쟁이라서 그런 것 같다

머 마지막껀... 이유는 중요하긴 한데 이유 없이도 어떤 행동들은 잘만 하면서 특정 행동에는 해야 할 이유가 필요하다면 그냥 하기 싫고 재미없는 거라고 인정을 해라
▷▷ 쮸광

02.24 | 17:20
▷▷ 쮸광

02.25 | 03:02
뭔가를 갖지 못해 불만일 때는...
그걸 위해 무슨 노력을 했는지를 생각해바라

노력한다고 다 되는 건 아니지만
노력도 안하면 절대 될 수 없다
▷▷ 쮸광

02.27 |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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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번째 로그

▷▷ 쮸광

02.06 | 18:13

우린 여러분의 부 석 순

모닝송 START
▷▷ 쮸광

02.07 | 01:19

나는 어른이다

라고 되뇌는 요즘
어른은 알아들을 수 있게 말을 해
어른은 실용적인 말을 해
어른은.... 전화일본어에 대답하듯이 말을 해
릴랙스하고
▷▷ 쮸광

02.16 | 14:44

저질렀을 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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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쮸광

02.18 |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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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쮸광

02.18 | 03:57

좋은 그림을 그리는 사람을

부러워만 하면 어쩔거야아앙
그림그리는 재주가 있으면 그거 갖고 굴려서 행복하게 살아 가능하면 스스로도 뿌듯하고 나 좀 이런점은 잘났다 하고 생각도 할 수 있을 만큼 해
그걸로 소득 생기면 그렇게 행복해 해
감사합니다
▷▷ 쮸광

02.23 | 23:22
이건 제 실친한테 해준 조언인데
관심사, 흥미를 찾는 쉽고 간단한 방법

1. 돈과 시간, 건강이 무한으로 주어진 상황을 가정한다.
2. 그때 뭘 하게 될지 생각한다
3. 기록한다

저의 경우 이게 뮤지컬/연극 보기라서 궁극적인 인생 목표를 공연 예술계 후원하기로 잡았습니다...여러분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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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번째 로그

▷▷ 쮸광

02.03 | 12:56

요즘 외로운데

연애쪽이아니라....
친구가 갖고 싶은 것 같다.......
조금더 내 시시콜콜한 것까지 다 나눌 수 있는 친구 근데 그 시시콜콜에 신앙이 차지하는 부분이 많아서 기독교프렌들리 인간이 아니면 쉽게 공감해주지 못하지 않을까 싶다....
▷▷ 쮸광

02.04 | 18:54

한계가 있음을 인식하는 일은

좋은 일이다. 한국인에게 흔히 일어나는 조바심으로 인한 우울은 이 한계를 인식하고 나에게 걸맞는 속도를 파악함으로써 잦아들 수 있다. 주제 파악이란 이토록 중요한 것이다.
▷▷ 쮸광

02.04 | 21:54

이사 문제로

집이 복닥거리는구나.... 동생은 동생대로 컨디션 안 좋아서 예민하고 엄마는 엄마 플랜만이 또 옳구
나는 어찌할 바를 모르겠구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짐.... 까짓거... 많이 있지도 않은데 내가 좀더 계획을 잘 세워서 플랜을 제시해야되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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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번째 로그

▷▷ 쮸광

01.27 | 22:53

Dar+ling

나 우리의 이슈를 모두 알고 싶네
혈액형도 DNA도
친구들은 내 피드 보고 걱정해, 너도 그래, babe? yeah

매일 밤 네 전화를 기다려왔어
근데 이젠 더 못 기다려
번호 눌러, 아니 마음 눌러...

알잖아 나 너 없으면 너무 외로워
너 없으면 911 부를거야
너의 열기 속으로 다시 뛰어들어
달링 너, 달링 너 베이비.
▷▷ 쮸광

02.01 | 00:44

묵상 7일차 글

하나님, 나는 내 삶으로 당신을 존귀하게 하고 싶습니다. 물론 나의 데이트 생활도 포함한 것입니다! 내가 누구인지 나를 어떻게 만드셨는지를 알고 내가 미혼인던 아니면 내가 누군가를 진지하게 사귀고 있던 상관없이 나의 목표를 충분히 성취해가면서 자신감을 가지고 편안하게 살도록 도와 주십시오. 내가 누구와 관계를 형성해 나가든지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도와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아멘.
▷▷ 쮸광

02.01 | 00:47
당신은 성경묵상계획의 마지막 날까지 완주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답보다 질문이 더 많을 수 있습니다. 당신이 알아야 할 것은 이것입니다: 괜찮습니다.

당신은 어른같다는 생각을 한 적도 없고 모든 답을 가지고 있다고 느껴본 적도 전혀없습니다. 하나님은 바로 그렇게 설계하셨습니다. 만약 우리가 모든 답을 알고 있다면 우리에게 하나님은 필요없을 것입니다.
▷▷ 쮸광

02.01 | 00:47
우리는 우리의 삶이 어떤 방향으로 펼쳐질지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목적은 우리가 구하고, 생각하고,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더 훌륭할 수 있음을 알고 열린 손으로 우리의 계획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당신의 삶이 추스려지지 않는다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십시오. 당신이 직장에서 얼마나 위대한 일을 성취했는지가 아니고 당신의 이웃을 얼마나 사랑했는지가 당신의 성품을 나타내는 진정한 척도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주신 은사를 당신의 삶에 자리에서 세상을 변화시키는 도구로 사용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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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째 로그

▷▷ 쮸광

01.18 | 22:00

데보라,, 이름이 뭐였더라 데보라 어쩌구씨의 사진

비밀글
비공개 댓글입니다.
▷▷ 쮸광

01.21 | 00:01
비밀글
비공개 댓글입니다.
▷▷ 쮸광

01.19 | 18:53

궁금해서 코 CT 찍어봤다

그냥 무시하기엔 내 궁금함을 이길 수 없었다 호기심이라기엔 집요했기에 궁금함이라고 적는다
연골이랑 뼈가 살짝 오른쪽으로 휘어있었다 수술을 할 정도는 아니라서 이것도 다행이야
근데 어쩐지 오른쪽 코만 디지게 막히고 그렇더라.... 축농증이 숨어있을 수도 있는데 그건 없대 다행이야
▷▷ 쮸광

01.19 | 18:59

요즘 여기저기 성하지 않아서 슬픈데 슬프고 싶지 않아

생활습관 바로잡고 힘내야지 뭐 어쩌겠어 띠방 가자!!!!!! 표정이 죽고있어 웃어 띠방!!!!! ㅠ
▷▷ 쮸광

01.22 |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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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째 로그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침을 구하려 하는 건 어리석은 일인 듯하다
너무 다양한 케이스가 있고 다 알아봤자 적용할 수 없기 때문이닷짜
아침에 깨닫고 그 저녁에 잊어버린다 아무리 괜찮은 깨달음도 일주일 한 달을 못 간다

이제는 그 상황상황을 멋지게 완벽하게 넘기기보다는 장기적으로 도움이 되는 생각을 해나가고 싶어

쉽게 만족하고.... 곧잘 자버리고.... 큰 욕심 큰 꿈 꾸지 말고.... 작지만 재밌는 걸 하자고
▷▷ 쮸광

01.11 | 03:57

행복한 완벽주의자가 되는 사고 습관


1.게으르다는 생각 버리기
2. 어떠한 일 처리 기한을 2틀 앞당겨  2틀의 여유를 가질수있도록 생각하기
3.행동을 시작하는 나만의 주문과같은 행동 액션 등 만들기
4.1시간씩 계획하지 않고 15분단위로 계획짜기
▷▷ 쮸광

01.11 | 04:02
소위 많은 똑똑한 한국사람들이 불행한 이유는 주변 사람과 끊임없이 경쟁하면서 똑똑해야한다는 강박증에서 자기 능력이상을 하려고 버둥거리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삶의 무게에 짓눌려서 불행하게 사는 사람들은 헛똑똑이라고 할 수 있지요. 진짜 똑똑하다는 것은 공부를 잘해서 일류대 가는 것이 아닙니다. 진짜 똑똑한 사람은 1. 크고 작은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사람 2. 상황 판단력을 정확히 해서 주변사람들하고 잘 지내는 사람 3. 자기보다 더 똑똑한 사람들을 사용해서 일 하는 사람. 그러나, 무엇보다도 진정한 똑똑함이란 자신의 능력의 범위를 알고, 그 능력 안에서 스스로의 행복을 만들어 나가는 사람. 즉, 누구나 자기 삶을 즐기고 사소한 일에 감사하며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이 진짜 똑똑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 쮸광

01.11 | 16:18

직종 변경....

아니 성공이 뭔지 맛을 좀 본 다음에 변경해도 해야 하는 거 아니냐
그 맛 한번 보기가 어려운 거 같긴 한데..... 여기서 무슨 다른 일을 해야 할까
작게작게 다른 일이라도 벌려볼까
▷▷ 쮸광

01.13 | 15:35
"복리"
많은 사람이 '최대의 일과 최소의 결과'가 '최소의 일과 최대의 결과'로 반전되는 효과가 나타나기 직전에 포기해버리기 때문에 위대한 성취의 기회를 눈앞에서 놓쳐버린다.

책 <레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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